놓치면 후회하는 농업인 혜택 13가지
농지원부·농업경영체 등록으로 열리는 농촌 복지의 문
농사를 짓고 있거나 귀농·귀촌을 준비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챙겨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농지원부와 농업경영체 등록입니다.
이 두 가지를 갖추면,
세금 감면, 보조금, 정책자금, 자녀 학자금 지원까지…
무려 13가지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 농지원부란?
농지원부는 ‘나는 이 땅에 농사를 짓고 있다’는 행정 증명서입니다.
- 작성 대상: 1,000㎡(약 300평) 이상의 농지를 소유하거나 실경작 중인 자
- 발급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지원부는 농지 소유·임대차, 세제 감면, 정부 보조금 신청 시
기본자료로 활용됩니다.
나. 농업경영체 등록이란?
농업경영체 등록은 농업인의 생산·판매·경영 정보를 정부에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 대상: 1,000㎡ 이상 경작하거나 연간 판매금액 일정 기준 이상인 농업인
- 등록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또는 시·군청
농업경영체로 등록되면
보조금, 창업자금, 정책대출 등 정부 지원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다. 농업인이 꼭 누려야 할 13가지 혜택
1. 농지 취득세 감면
농지 구입 시 취득세 감면 또는 면제 혜택.
2. 농기계 부가세 환급
트랙터·경운기 등 농업용 기계 구입 시 부가세 환급 가능.
3. 농기계 보조금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최대 50% 보조금 혜택.
4. 청년농·후계농 창업 지원
청년농 창업 시 최대 3억 원까지 저리 대출 가능.
5. 정책자금 대출
연 1~2% 저리 대출로 시설, 운영자금 지원 가능.
6.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농업경영체 등록 시 국민연금 최대 50% 정부 지원.
7. 자녀 학자금 지원
고등학생 자녀의 학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
8. 재해보험 지원
작물·가축 피해 시 정부 보조 보험가입으로 경제적 손실 최소화.
9. 농지 임대차 공식 인정
농지 임차 시에도 농지원부 등록으로 행정 인정 가능.
10. 귀농·귀촌 정책지원
창업, 주택 구입, 생활비 등 각종 귀농자금 수혜 자격 획득.
11. 각종 농업 보조금 신청
스마트팜, 유통시설, 농산물 품질 향상 등 다양한 정부 보조사업 참여 가능.
12. 세금 감면 (양도세·소득세 등)
‘8년 자경 농지’ 요건 충족 시 양도세 감면 또는 면제 가능.
13. 농지은행 이용
농지 임대·매매 시 공공 농지은행 제도를 통한 안정적 농업 경영 가능.
라. 농지원부 vs 농업경영체 등록, 뭐가 다를까?
구분 농지원부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 | 1,000㎡ 이상 농지 소유/경작자 | 일정 면적 이상 실경작자 |
기관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농관원 또는 시·군청 |
주된 목적 | 농지 소유·경작 실태 파악 | 농업 경영정보 등록 및 혜택 연계 |
활용 | 농지 세제 혜택, 농지 거래 | 보조금, 대출, 창업지원, 연금 등 |
두 가지를 함께 등록해야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 지금 바로 등록부터 시작하세요!
농사를 짓는다면,
‘농지원부와 농업경영체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정부의 수많은 지원 혜택은
이 두 가지 서류를 기준으로 열립니다.
소중한 땅과 수고의 가치를 지키고 싶다면,
등록부터 시작하세요.
당신의 농업이 더 튼튼해지고,
미래가 더 든든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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