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상은 첫출근으로 터닝포인트를 찾다.

돈도 벌고 몸도 만들고 공부도 하고 미래도 설계하자.

편의점 알바를 하고 새벽 1시에 퇴근을 했다. 아침 7시쯤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말씀을 보았다. 회사에 출근하니 8시 5분 정도 되었는데 전창락 씨가 일을 하고 있었다. 30살쯤 먹은 사원이 나의 멘토이다. 20여 명의 여자분들이 자동차 물건을 검사하고 포장해서 내놓으면 내가 그것을 팔레트에 쌓는 일이다. 30미터쯤 되는 거리는 왔다 갔다 하면서 분류해서 팔레트에 쌓는 것이다. 운동이 될 것 같아서 좋았고 하루 만보를 걷기로 계획을 세웠다. 소음도 없고, 햇빛과 비도 없고 먼지도 없는 환경이 좋은 곳이다. 내일부터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영어 단어나 문장을 외울 것이다.

몸무게도 작년초와 같이 70Kg으로 뺄 것이다. 책 읽는 시간이 줄어서 편의점도 꾸준히 알아볼 것이다. 신영모닝빌 세분편의점이 내년 6월까지니까 그때까지 1년은 다니고 싶다. 물론 그전에라도 다른 편의점이 나오면 도전할 것이다. 

상은 작업장
상은 작업장
상은 작업장
상은 작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