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8일 일요일

 

아산 반야산악회의 산행에 두 번째로 따라 나섰다. 두 달 전엔 강원도 영월에 갔는데 오늘은 내 고향 전북 순창의 용궐산이다. 3년 전 쯤 새천안교회 성도들과 갔던 곳이지만 새로운 분들과 가는 것이라 따라 나섰다.

43명이 만차가 되어서 갔다. 역시 호남고속도로도 시속 100Km로 바뀌었고 여산 휴게소도 익산 미륵사지휴게소로 바뀌어 있었다.

용궐산
용궐산

3년 전보다 어수선한 분위기라 실망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