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최종 선정!
“청양형 기본소득 모델, 이제 현실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청양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리 청양군이 드디어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지난 10월 16~17일, 전국 49개 지자체가 치열하게 경쟁한 이 공모에서 청양군은 충남도 내 유일하게 선정된 7개 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이란?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 매달 15만 원을 2년간 지급하여
- 생활 안정
- 소비 촉진
- 지역 경제 활성화
를 목표로 하는 정책입니다.
청양군민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이죠!
예산 구조는 어떻게 될까요?
- 총 예산 중 40%는 정부가 부담하고
- 60%는 충남도와 청양군이 분담하게 됩니다.
지역을 위한 투자인 만큼 청양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청양군, 왜 선정되었을까?
청양군은 단순히 신청만 한 것이 아닙니다.
김돈곤 군수님이 직접 사업 비전과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프레젠테이션에 나섰고, 청양만의 차별화된 정책이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청양군만의 독자적 정책 기반이 높이 평가됐는데요,
1. ‘다(多)-돌봄 체계’란?
청년, 노인, 취약계층이 서로 연결되어 돌보는 상호돌봄 시스템
2. ‘SMART 범군민 운동’이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실제로 운영 중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 결과 청양군이 시범사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답니다!
청양군의 계획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
- 고령층의 생활 안정망 강화
- 소상공인 매출 증가
- 지역 내 소비 촉진
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관련 조례 제정
대상자 등록
시스템 구축
등의 행정 절차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군수님의 소감 한마디!
"민선 8기에서 준비해온 정책적 기반이 현실로 이어진 값진 결실입니다.
청양형 기본소득 모델이 지역의 활력을 되살리고
인구감소를 막는 실질적인 해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돈곤 청양군수
희망의 청양…
청양군의 이번 선정은 단순한 지원 사업이 아닙니다.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자, 변화의 출발점입니다.
청양형 기본소득이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사업 진행 상황, 신청 방법, 수혜 대상 등에 대한 소식은
이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전해드릴게요.
청양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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