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포도 관리 방법 총정리!
포도알 튼실하게, 당도 높이는 비결
안녕하세요! 포도 재배자분들과 과수 관리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실속 정보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6월 포도밭 관리 요령에 대해 정리해드릴게요.
이 시기의 관리는 포도의 크기, 당도, 착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체크해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1. 겉송이 자르기
2. 넝쿨손 자르기
3. 두 송이 남기고 따내기
1. 송이솎기 & 가지 유인
포도나무에 송이가 너무 많으면 과실이 작고 품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송이솎기 작업은 꼭 필요해요!
- 송이솎기: 알이 촘촘하거나 기형적인 송이는 제거해 주세요.
→ 나무당 적정 송이 수 유지! - 가지 유인: 가지가 햇빛을 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수평 또는 사선으로 유인하면
→ 생육이 균일해지고, 병해도 예방됩니다.
2. 잎 정리 (적엽)
6월에는 포도 송이 주변 잎을 일부 제거해서
햇빛이 잘 들도록 해주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 착색이 좋아지고 당도가 올라가요!
- 통풍이 잘 되어 병해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 수확 시 작업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3. 수분 관리
포도알이 커지는 시기에는 일정한 수분 공급이 필수입니다.
- 주 1~2회 충분히 관수해 주세요.
- 단, 너무 과습하면 뿌리 썩음병·갈색무늬병 발생 우려가 있으니
→ 배수 상태도 꼭 체크해야 해요.
4. 병해충 방제
6월은 포도에 노균병, 흰가루병, 갈색무늬병 같은 병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예요.
해충도 포도굴나방, 응애, 진딧물 등이 많이 생기죠.
관리 포인트
- 병은 예방 위주 살포가 효과적입니다.
- 해충은 유충 발생 초기에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어요.
- 포도잎 뒷면과 송이 안쪽도 꼼꼼히 살펴보세요!
5. 비료 및 양분 보충
이 시기는 포도알이 커지기 때문에 양분 요구량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 질소, 칼륨, 마그네슘이 포함된 복합비료 추천.
- 단, 질소 과다시 도장지 많아지고 병해 위험 높아지니 적정량 사용 필수!
- 나무의 생육 상태를 보면서 추비 여부 결정하세요.
6월은 포도 재배에서 정말 중요한 시기예요.
송이솎기부터 잎 정리, 수분과 병해충 방제, 비료 관리까지 꼼꼼히 챙기면
탱탱하고 달콤한 포도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려요.
다음 달 포도 관리 팁도 곧 업로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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