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세! 나의 두 번째 삶을 설계하다아버지는 30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고, 장모님은 48세, 장인은 54세에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일찍 가족들을 떠나보내며, 저는 늘 '삶'에 대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일찍, 그리고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1988년, 교직에 들어서면서부터 저는 인생의 일정을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65세에 정년을 하고, 그 후 3년간 아내와 세계일주를 두 번쯤 다녀오고 나면 인생을 마무리하자’는 것이 그 당시 저의 기본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더군요.예정보다 빨랐던 정년, 그리고 새로운 도전언젠가부터 교직의 정년이 65세에서 62세로 조정되었고, 의학기술과 건강관리 수준은 급속히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70세도 ‘젊다’고..
건강
2025. 10. 26.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