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 활생균효소 만들기 – 건강한 장내 환경을 위한 첫걸음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우리 몸에 유익한 유용 미생물 복합체입니다.
여기에 천연 재료로 만든 효소를 더해 ‘EM 활생균효소’를 만들면,
발효 건강 음료로도 활용 가능하고, 장내 유익균 증식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효소로서도, 유산균 발효 음료로서도 뛰어난 EM 활생균효소 만드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준비 재료 (1차 기준, 약 1.5~2L 분량)
재료 용량 설명
| EM 원액 (또는 활성액) | 50ml | 유익한 미생물 공급원 |
| 원당 또는 흑설탕 | 300g | 발효를 돕는 탄소 공급원 (백설탕 x) |
| 천연 재료 (과일/채소 등) | 500~600g | 효소의 원재료 |
| 생수 | 1.5L | 염소 없는 물 (수돗물은 끓여 식히기) |
| 발효용기 (페트병, 유리병 등) | 2L 이상 용량 | 공기차단 가능한 뚜껑 필요 |
천연 재료 추천 리스트
과일 채소/약초
| 파인애플, 바나나, 사과, 감귤 | 생강, 마늘, 양파, 우엉, 고추, 무 |
| 포도, 블루베리, 키위, 매실 | 미나리, 브로콜리, 다시마, 쑥 등 |
TIP: 당도가 높은 과일일수록 발효가 빠르고 풍미가 좋아집니다.
생강, 마늘 등은 항균작용이 있어 소량만 사용하세요.



만들기 단계
1. 재료 손질
- 과일/채소는 깨끗이 씻은 후 껍질째 썰어 사용 (농약은 주의)
- 너무 잘게 썰지 않아도 OK. 2~3cm 정도로 자릅니다.
2. 설탕물 만들기
- 생수 1.5L에 원당 300g을 녹여서 당액을 만듭니다.
-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더 빨리 녹습니다.
3. 혼합
- 손질한 재료 + 설탕물 + EM 원액을 함께 용기에 넣습니다.
- 용기의 80~90%만 채워주세요 (가스 발생 대비 여유 공간 확보)
4. 발효
- 뚜껑은 살짝 닫거나, 발효캡 사용 (가스 배출 필요)
- 직사광선 없는 실온(20~30도)에서 5~7일간 발효
매일 1~2회 가볍게 흔들어 가스 빼주세요.
5. 거르기
- 5~7일 후, 건더기를 체에 걸러 액체만 따로 보관
- 유리병에 옮겨 담아 냉장 보관 (2~4도)
- 1일 1~2회, 소량씩 음용 가능합니다 (100~150ml 정도)



활용 방법
- 건강 음료: 공복에 1잔 마시기 (물로 희석 가능)
- 요리: 샐러드 드레싱, 장아찌, 김치 발효에도 활용
- 화장품 베이스: 희석하여 천연 미스트로도 사용 가능
- EM 환경용액 원료: 물에 희석해 청소나 세정용으로도 활용 가능
주의할 점
- 곰팡이나 썩는 냄새가 나면 실패 → 폐기
- 이상 발효가 생기면 재료나 온도 확인 필요
- 1~2주 내 섭취 권장, 장기 보관 시 냉장 또는 냉동
EM 활생균효소는 건강한 장내 환경을 위한 훌륭한 자연 발효식품입니다.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고, 재료 선택에 따라 맛도 다양하게 조절 가능하니
처음엔 소량부터 실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내 손으로 만든 발효 효소가 내 몸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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